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일본 나고야,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클락 등 인천발 신규 노선 취항과 보다 효율적인 증편 등으로 인천공항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운항 횟수와 여객 수송 실적은 인천공항 기준으로 253만7천978명의 승객을 수송해 전년대비 약 17% 증가하는 등 여객수송 증대에 기여했다.
또 최근 베트남 나트랑에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인천에서 출발하는 총 24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노선 운영과 스케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 넓은 하늘길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