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는 26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환경을 최적으로 조성하고 ‘기업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기업이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등에 입주하고자 할 때 법 위반사항이 아니면 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전폭적으로 해결해 주고 신속하게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이 기존의 사고에 갇혀만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기업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할까를 고민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 기자명 이창훈기자
- 등록일 2019.02.26 20:43
- 게재일 2019.02.27
- 지면 1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