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주요당직자들이 20일 정원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0일 부위원장단 주최 정월대보름 맞이 단합을 위한 주요 당직자 간담회 및 윷놀이 대회를 실시했다.

곽대훈 시당위원장, 최고위원 후보인 윤재옥 국회의원, 김광림 국회의원, 정미경 전 국회의원, 황교안 당대표후보 부인 최지영씨, 부위원장단, 각급위원장, 국회의원 사무실 비서진, 각급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곽대훈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고 윷놀이를 통해 당이 결속하며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 경선과정에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당의 운명과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과정으로서 과거보다 미래, 분열보다 통합, 갈등보다 화합할 수 있는 후보를 지혜롭게 결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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