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고속도로 현장 사진 속 어린이 7인을 찾습니다”
道公 “고속도로 현장 사진 속 어린이 7인을 찾습니다”
  • 김락현기자
  • 등록일 2019.02.20 18:49
  • 게재일 2019.0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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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초창기 사진 5장 속
어린이 7명 찾아 기념품 지급
창립 50주년 맞아 이벤트 실시

1969년 경부고속도로 대구~영천~경주 구간의 한 마을에 들어선 중장비에 어린이들이 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과거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추억의 사진 속 인물을 찾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속도로 초창기(70∼80년대)의 시대상황이 반영된 추억의 사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고속도로의 지난 반세기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과거 사진 속 주인공들은 1970년 7월 7일 대전IC에서 펼쳐진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식 카퍼레이드 등 총 5장의 사진 속 7명이다. 이들 모두는 당시 어린 아이들로, 현재는 40∼50대의 중장년이 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주역으로서 경제성장 및 민주화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당시 고속도로가 이들의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 알아볼 계획이다.

1970년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식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 붉은 원 안에 있는 어린이들이 이벤트 대상자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1970년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식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 붉은 원 안에 있는 어린이들이 이벤트 대상자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 등은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사업팀(054-811-1363, beomsu11@ex.co.kr)으로 연락 후, 사진 대조 등 본인 확인절차를 통해 사진 속 주인공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www.ex50.co.kr)와,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한국도로공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의 50년 역사와 의미를 국민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를 통해 창립 50주년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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