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지난 18일 개강했다. <사진>

농촌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은 오는 4월 22일까지 10회 과정에 마음건강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상담이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군위의 ‘마음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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