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가 주말 동안 영일대 해수욕장에 쓸려 내려온 해초 등 각종 해양쓰레기<사진>를 말끔하게 치웠다.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영일대 해수욕장은 최근 물결이 3m 이상 매우 높게 일면서 많은 양의 해초가 해안가로 쓸려 내려와 미관을 해쳤다.

이에 포항시 북구는 직원을 동원해 주말 기간 백사장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