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은 이날 법왕루에서 열리는 법회에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할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스님이 최근 펴낸 신작 에세이의 제목이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법회 후 봉은사 경내에서 신작 출간 기념 사인회도 진행된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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