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설 연휴(2월 2일∼6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1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5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 등은 진료를 계속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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