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경영자협회 정기총회
이날 협회는 2019년도 사업기본계획을 ‘합리적·협력적 노사관계구축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적합한 임금체계로 개편하며 맞춤형 기업지원 및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학습병행제를 지역에 안착시켜 산업인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전망이다.
박승대 회장은 “합리적·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동참해 지역 발전에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에이케이켐텍(주) 임호근 대표와 동성계전(주)의 배기홍 대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표창을 받았고 지역기업 근로자 등 13명이 표창패와 감사장 받았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