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근력강화와 고혈압 예방 등을 위한 이번 걷기 운동교실은 부남면, 현동면의 27개 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해 양성된 걷기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8주간 매주 2회씩 ‘1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체성분 측정, 스트레칭 교육, 건강증진 교육과 병행하여 실시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모두가 참여해 실천한다면 청송의 건강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