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뿌리기업·노포기업, 올해도 지원 받아
향토뿌리기업·노포기업, 올해도 지원 받아
  • 심한식기자
  • 등록일 2019.01.10 18:47
  • 게재일 2019.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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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년노포기업지원단
道와 사업 연장계약 체결

경북청년노포기업지원단이 노포기업 봉화유기에서 제작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산] 경북청년노포기업지원단(단장 김대성 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이하 지원단)이 지역의 향토뿌리기업과 노포기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들이 속속 나타나 올해도 지원단의 활동이 계속된다.

노포(老鋪)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를 뜻한다.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2017년 11월 경일대에서 발대식을 한 지원단은 경북지역 28개 노포기업 현장을 누비며 지역과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난해 조형물 7개와 현판 20개 제작, 인터넷 사이트 10개사 개발, 특허출원 4건, 상표출원 1건, 홍보제안 1건, 국내외 전시 8건, 스토리텔링 북 발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경상북도는 김대성 교수에게 지난 연말 표창을 수여하고 노포기업지원 사업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또 활동을 함께했던 경일대 학생 4명은 지원단 경험을 밑천 삼아 청년창업을 했다.

지원단은 봉화의 유기장인 노포기업 ‘봉화유기’에서 유기의 특성을 살려 얼음과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유기아이스’ 제품을 개발해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의 해동라사와 영주의 영주대장간은 노후 된 실내 환경을 바꿔주었으며, 용궁막걸리의 제품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성과물을 도쿄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출품도 했다.

올해는 고령의 거인식품과 김천 삼성공업사에 대한 제품디자인과 브랜딩디자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해 2월 3일부터 개최되는 뉴욕 기프트페어(NY NOW)전시에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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