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20대 여성 A씨를 적발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대출 상담원(보이스피싱범) 지시에 따라 경북 칠곡군 북삼면의 대구은행 북삼지점에서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돈을 찾으려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부지점장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칠곡경찰서는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20대 여성 A씨를 적발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대출 상담원(보이스피싱범) 지시에 따라 경북 칠곡군 북삼면의 대구은행 북삼지점에서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돈을 찾으려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부지점장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