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삼일가족 합동시무식이 2일 오전 ㈜삼일 강당에서 열렸다. 강제호 부회장을 비롯한 삼일가족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해년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삼일가족은 2일 (주)삼일 강당에서 2019년 삼일가족 합동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강제호 삼일가족 부회장, 안인수 삼일 기획실 사장 등 그룹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제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새해에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신뢰를 쌓는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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