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크루즈가 새해 1월 1일 해돋이불꽃크루즈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6시 선착장을 출항하는 크루즈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포항 연안을 돌며 바다 위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진풍경을 선사한다. 대인은 4만3천원, 소인은 3만5천원이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는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 지역민 특별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2019년 1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오후 2시 출항하는 해상크루즈는 반값할인한 1만원에 탑승할 수 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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