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경명왕 2년 병풍산성에 기거하던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했다는 문헌상의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 깊은 상주시 병성동 마을 주민들이 동지(洞誌)를 발간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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