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촌여성의 창의력 배양과 건전한 가정생활을 위해 생활과학연수관에서 여성농업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가정생활에 필요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위해 3천200여명의 농촌여성들이 교육에 참여했다는 것.

또한 교육과목은 향토음식반, 자연염색반, 전산활용반, 전통규방, 전통음식, 가정원예반, 소비자농업반 등 15개 과정으로 매주 1회씩 실시하고 읍·면 순회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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