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한국 고대 사적(史籍)의 쌍벽으로서 삼국사기가 여러 사관(史官)에 의해 이루어진 정사(正史)인 반면, 삼국유사는 일연 스님에 의해 씌어진 야사(野史)로 두 책 모두 수 없이 많은 고대 사료(史料)들을 수록하고 있어 둘도 없이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문헌이다.
따라서 이근직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삼국사기 . 삼국유사 원문 및 슬라이드와 함께 진행하며 6개월씩 2회, 총 1년간 진행한다.
이번교육 접수는 선착순 60여명을 모집한다. 접수 및 문의는 신라문화원(774-1950).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