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유산해설사 지원자는 3개월 교육과 4주간의 이론, 현장실습을 받은 후 사업단을 구성해 유적지에 배치,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해설, 청소년 문화학교, 남산 문화유적 답사활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숲생태 해설가는 이론교육과 해설실습을 거친 후 사업단을 구성, 경주남산에 있는 '경북산림환경연구소' 황성공원' '엑스포 농경문화관'에서 해설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14주 무료교육과정이며 경주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각 60명씩,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