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최근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등 2개소에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주시를 비롯 자위소방대 등 5개 유관기관 인력 125여명 및 장비 등을 동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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