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33호는 1층과 2층에 각각 8개와 2개의 방이 있었으나 불이 날 당시 내부에 손님이 없었고 종업원들은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주 김씨는 "방에서 `퍽'하는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1층 세번째 방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주/김성웅기자
불이 난 33호는 1층과 2층에 각각 8개와 2개의 방이 있었으나 불이 날 당시 내부에 손님이 없었고 종업원들은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주 김씨는 "방에서 `퍽'하는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1층 세번째 방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주/김성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