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예치금 반드시 납부

경북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 3천160명을 발표했다.

16일 경북대에 따르면 전형별 합격자 수는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1천120명, 학생부교과전형(지역인재) 15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학생) 765명, 학생부종합전형(지역인재) 39명, 학생부종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31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배려자) 23명, 학생부종합전형(고졸재직자) 5명, 학생부종합전형(영농창업인재) 20명, SW특별전형 6명, 논술(AAT)전형 819명, 실기전형(미술학과) 23명, 농어촌학생전형 180명, 기초생활수급자등대상자전형 45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13명, 모바일과학인재전형 5명, 장애인등대상자전형 24명 등 모두 3천160명이다.

이번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서류평가 및 면접 성적, AAT 성적과 수능최저기준 등에 따라 각각 선발했다.

합격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등록확인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 등록의사 확인 후 예치금은 환급할 예정이다.

예치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고 정시모집에도 지원할 수 없다.

수시모집 충원 합격자는 3차에 걸쳐 선발하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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