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과 공무 중 다친 공상 경찰관의 자녀 21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이 장학금 제도를 통해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포함하면 순직·공상 경찰관의 자녀 790명에게 총 16억3천만원의 학비가 지원됐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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