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열고 축하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케이윌’의 라이브 스테이지와 피아니스트 허승연의 ‘아오이데 트리오’ 리사이틀 등이 열린다. 아울러 꿀잼 콘서트 ‘노라조’의 공연과 휘트니 휴스턴 트리뷰트 콘서트 ‘멜라니 아마로’ 내한공연, 영화시사회 등도 마련된다.

이어 대구신세계는 개점 2주년과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및 백화점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과 장식들을 꾸몄다. 고객들이 각각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대구신세계는 모피클리어런스와 여름가전 단독특가 등의 행사도 연다.

대표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 그라마 재킷(280만원, 5착한), 동우모피 팔로미노 밍크베스트(150만원, 5착한), 사바티에 밍크데님재킷(138만6천원, 5착한) 등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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