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사진>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 ‘원테이블 동그랑땡’, ‘원테이블 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생산방식과 재료를 차별화해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240g, 8천200원)’는 기를 얇게 저며 쇠고기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원테이블 동그랑땡(500g, 7천500원)’은 일반 동그랑땡 대비 1.5배 가량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을 더했다.

또 ‘원테이블 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500g, 6천800원)’는 치즈와 김치를 섞어 쫀득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렸고, 국내산 김치를 사용해 상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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