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교보핫트랙스에서 2019년도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 제품들을 판매한다. <사진>

디지털 자판이 익숙한 세대에게 아날로그의 상징인 글쓰기가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 잡으며 다이어리 등 문구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은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다이어리는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판매 제품은 데스크 캘린더와 수첩 다이어리 등으로 6천원 대부터 2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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