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김천시동요협회가 주관한 제1회 김천전국행복마을 동요제가 지난 1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동요제에는 김일수 김천부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천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독창(저학년부, 고학년부), 중창, 가족창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70여개팀이 참가했다.

동영상 심사, 본선을 거쳐 총 24개팀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영애의 대상은 중창부문으로 참가한 드림보이스(서울)팀이 수상해 상장과 부상으로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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