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요제에는 김일수 김천부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천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독창(저학년부, 고학년부), 중창, 가족창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70여개팀이 참가했다.
동영상 심사, 본선을 거쳐 총 24개팀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영애의 대상은 중창부문으로 참가한 드림보이스(서울)팀이 수상해 상장과 부상으로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