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회 포항시장배 해양아카데미 요트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윈드서핑 개인전과 단체전이 추가됐으며, 2018년도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해양레포츠 집중육성 교육종료에 따른 평가전을 겸해 치러졌다.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국가대표 출신 등 우수한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한 엄격한 수료기준을 적용한 교육 진행으로 지역은 물론 대구 경산 등 인근도시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