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화백 ‘반구대 소견’ 작품 감상 후 야외 스케치
박대성 화백 ‘반구대 소견’ 작품 감상 후 야외 스케치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8.10.28 20:37
  • 게재일 2018.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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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솔거미술관 31일 오후 1시30분

▲ 관광객이 경주솔거미술관에 전시된 박대성 화백의 반구대 소견을 관람하고고 있다 /경주솔거미술관 제공
(재)문화엑스포는 오는 3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프리 드로잉 - 선 하나로 내 마음을 담다’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반구대 소견 - 신석기부터 오늘까지’이다.

소산 박대성 화백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재해석한 작품인 ‘반구대 소견’을 감상한 후 미술관 밖으로 나가 경주엑스포의 가을 풍경을 자유롭게 담아보는 야외스케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ㅂ이어 경주타워에 올라가서 단풍으로 곱게 물든 경주엑스포공원과 보문호수를 내려다보며 차를 마시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를 원하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나 솔거미술관 홈페이지(www.gjsa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olgeo@cexpo.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경주솔거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람료 및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박대성 화백은 한국화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겸재 정선,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으로 이어지는 실경산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도 출신인 박 화백은 경주 남산에 정착해 20년 가까이 신라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그린 ‘장백폭포’와 ‘일출봉’은 남북정상회담 때 접견실에 걸려 눈길을 끌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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