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해발 1천458m)에 눈이 내려 한겨울을 연출하고 있다. 발왕산 정상에 설치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왼쪽)과 반다비가 눈을 반기고 있다. /용평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