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안전 교육 등 실시
‘착한에너지학교’란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에너지와 안전하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착한에너지학교 시행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및 안전교육, 친환경에너지교육 활성화, 도시가스 안전사고 예방교육 확대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과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올해 12월까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착한에너지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 중학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에너지 및 안전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