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3일 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2.2℃를 기록하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형산강 둔치에 만개한 코스모스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휴일 한때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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