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 경주 보문골프클럽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다음달 29일 경주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2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인원은 180명으로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1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이며 일반 참가접수는 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실 전화 054-745-1672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12만5천원이다.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에게는 30매,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30매, 3위는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어 4위는 10매를 5위부터 10위 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 각 5매씩을 시상한다.

또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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