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

생활안전協 위원 등 참석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자율방범대 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지역안전과 지난 피서철 해수욕장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우창여성·청하·송라·상옥자율방범대에 감사의 뜻으로 200만원 상당의 신호봉, 순찰조끼 등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경성호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감사드리며, 협업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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