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지청장 김동주)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회장 김영동)는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김동주 지청장, 김영동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사랑으로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검찰과 법사랑 연합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선린애육원, 도움터기쁨의집, 미소단기보호센터, 정애원, 민들레공동체 등 포항지역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각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했다. 김동주 지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외롭고 쓸쓸하지 않게 자주 찾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