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료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또 일반 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의원 56곳, 약국 50곳)운영하고,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시청과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054-433-4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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