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고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대가야고와 고령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식중독 없는 안전한 급식을 위한 교육장 특별점검을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개학 이후 도내 학교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공급한 음식 섭취 후 식중독 의심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학교급식 위생 상태 모니터링 강화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또 교육장 특별점검 외에도 고령군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운영해 급식 검수 및 조리, 배식, 세척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위생 관리가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 /전병휴기자@kbmaeil.com 전병휴기자@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령]고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대가야고와 고령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식중독 없는 안전한 급식을 위한 교육장 특별점검을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개학 이후 도내 학교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공급한 음식 섭취 후 식중독 의심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학교급식 위생 상태 모니터링 강화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또 교육장 특별점검 외에도 고령군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운영해 급식 검수 및 조리, 배식, 세척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위생 관리가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 /전병휴기자@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