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법원/검찰/경찰
대구교육청 공사 알선하고 돈 챙긴 60대 브로커 집유
김영태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9.13   게재일 2018.09.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13일 학교공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알선수재 등)로 기소된 A씨(67)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4억1천8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년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청탁해 모 창호공급업체가 한 초등학교 환경개선공사에 납품하도록 도와준 뒤 144만원을 받는 등 지난 2016년 11월까지 모두 32차례에 걸쳐 대구교육청 발주 공사에 납품을 알선하고 4억1천8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학교공사 자재 납품에 관한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쳐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납품된 창호가 부실자재가 아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앞서 A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대구교육청 간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접대받은 금액이 많지 않아 교육청에 비위 사실을 통보하고 기소유예 처분했다. /김영태기자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남북 퍼스트레이디 첫 평양 만남
2
대구·경북 경제 살찌울 알짜 공공기관 찾아라
3
울릉도 너도밤나무 마구잡이 벌목
4
포스코, ‘북한제철소’ 건설 숙원 풀리나
5
술먹고 상습 행패 40대 구속
6
한달 기다려야 측정… ‘라돈’ 대처 지지부진
7
포항 시내버스, 동서남북 급행노선 신설
8
남북경협 물꼬 틀까… 국제 대북제재 큰 부담
9
세 번째 포옹… 평양의 가을 평화의 꽃피나
10
울릉군 사회단체들, 독도 환경정화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