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1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2년 5월 30일 체결한 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천만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한 후 2번째 협약체결이다.

시는 재협약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식수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외 오지마을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천만원씩 1억 원을 지원해 사랑의 우물파기를 후원하게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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