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델하우스 공개
아파트·아파텔 본격 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다양
금호강 조망권 확보
학군·생활 인프라 ‘최상’

▲ 대구 동구 최고층 아파트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가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투시도 모습.

대구 동구 최고층 아파트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가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주)삼정이 시공하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동구 괴전동에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아파트 555가구와 전용면적 82㎡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은 아파트 275가구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 대상지역으로 전매 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전 가구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 가구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데 주력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대구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단지와 금호강 사이 안심창조벨리가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안심창조밸리와 제2수목원 조성사업으로 인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이어 자율형 공립고인 강동고등학교를 비롯한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면은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안심역세권 일대가 동구 핵심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면서 4천만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며 “안심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향후 단지에 대한 가치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주택홍보관은 대구 동구 동호동 351-2(반야월역 3번출구 앞)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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