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오는 14일 치유의 정원에서 ‘2018년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환자 및 보호자,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포항성모병원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함께 부서별로 팀을 꾸려 준비한 각종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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