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만의 매력적인 관광 요소를 알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에서 2번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주요 전시원, 체험 프로그램, 시기별 전시 등 수목원만의 특징과 매력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가을 여행주간’ 일정에 따라 특별히 진행되는 생태탐방구역 트레킹 프로그램인 ‘금강소나무와 함께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행’을 홍보부스에서 사전 신청 받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목원의 주요 전시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수목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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