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대구의 취수원인 낙동강 등의 녹조가 대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등에는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됐다. 하지만 지난 20일 녹조 감소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특히 매곡과 문산 정수장의 원수 남조류 개체 수는 강정고령보에 비해 10% 정도로 훨씬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원수 조류 현황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dgwater.go.kr)에 상시 공개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시는 22일 대구의 취수원인 낙동강 등의 녹조가 대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등에는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됐다. 하지만 지난 20일 녹조 감소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 특히 매곡과 문산 정수장의 원수 남조류 개체 수는 강정고령보에 비해 10% 정도로 훨씬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원수 조류 현황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dgwater.go.kr)에 상시 공개하고 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