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이 정의당 윤소하 신임 원내대표(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정의당은 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소하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정의당은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윤 의원을 원내대표로 합의추대했다. 원내수석부대표였던 윤 의원은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별세로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자 지난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임기는 고 노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박형남기자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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