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국회 외통위원장
국비지원 추진상황 점검

▲ 강석호 국회 외통위원장이 영덕군 주요 국비사업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강석호 의원실 제공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난 19일 영덕군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강 위원장이 지역구 내 주요 국비지원 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예산심사 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강 위원장은 영덕군을 방문해 △포항-영덕 고속도로 △강구 해상대교 △동해안연안 녹색길 △제2농공 단지 조성 △축산-도곡 국지도 건설 △축산항 블루시티 조성 △공공실버주택사업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위원장은“지역 현안사업은 모든 군민이 절실히 기대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요 국비지원 사업들이 기간 내에 차질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덕/이동구기자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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