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8천275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를 적절히 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했는지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항생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전체 병원 평균 82.30%의 항생제 처방 비율보다 훨씬 낮은 38.87%의 처방률을 보였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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