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용묵)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2018년도 상주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훈련된 조사원 4명이 사전에 우편으로 통보받은 표본가구(만19세이상 성인 900여명)를 직접 방문해 노트북의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 설문 문항을 읽으면서 입력하는 형태로, 1:1 면접조사를 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문답에 응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도 증정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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