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심화·전문반 학생 대상
발명이론 강의·실습 등 진행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9∼10일 이틀간 포항발명교육센터 발명심화반, 발명전문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8 발명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포항발명교육센터는 올해부터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발명심화반(초등 5∼6학년 10명), 발명전문반(중학생 1∼2학년 10명)에게 발명이론 및 3D프린트, 드론, SW, 아두이노, 지식재산권 강의 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일 차인 9일에는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 미래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VR컨텐츠에 대해 체험하고 VR카메라의 원리 및 이를 활용한 VR컨텐츠 제작에 대해 교육했다.

2일차에는 부산LG사이언스홀 및 팹몬스터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튜디오를 방문해 과학전시물 및 과학연극을 관람하면서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메이커스튜디오에서는 메이커이론 및 레이져가공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 실습해보고 및 직접 메이커활동을 통해 작품을 제작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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