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강덕)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인성, 진로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재단은 최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포청서당학교’를 열고 3박 4일간 초등학교 2 ~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캠프에서는 효도, 우애, 스승 공경 및 인사예절과 생활예절을 배우는 전통예법 교육, 예의범절과 아홉가지 태도(구용), 아홉가지 생각(구사) 등 인성 교육이 진행됐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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