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것 같지 않던 유례없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주시 안강읍 들녘에서 참새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 올벼(조생종)를 쪼아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 기자명 이용선기자
- 등록일 2018.08.06 21:20
- 게재일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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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않던 유례없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주시 안강읍 들녘에서 참새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 올벼(조생종)를 쪼아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