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최고 2천4만원
전용면적 110.6㎥ 아파트
보증금 6억3천만원 기록
경주 동천동푸르지오
경북지역서 최고가 기록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에서 전세가 가장 비쌌던 곳과 저렴했던 곳은 어디일까.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 보증금은 3.3㎡당 최고 2천4만원, 최저 101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수성구 두산동 수성SK리더스뷰 아파트(전용면적 110.6㎥·사진)가 보증금 6억3천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북구 침산동 동아침산2무지개 아파트(전용면적 59.76㎥)가 2천만원으로 최저가에 계약됐다.

경북지역은 3.3㎥당 최고 1천342만원, 최저 79만원으로 전세 계약서를 작성했다.

경주시 동천동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125.12㎥)가 보증금 3억2천만원으로 최고가에, 영주시 휴천동 휴천주공아파트(전용면적 42.55㎥)가 보증금 1천500만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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